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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7-09
제목 일본 도시락 1위 호토모토의 공습
 
 일본 도시락 업계 1위 브랜드인 호토모토(Hotto Motto·더 따뜻하게)가 우리나라 도시락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현재 직영점으로만 선보이고 있는 3개 매장에 이어 올해 하반기 프랜차이즈(가맹) 사업을 통해 매장 수를 대폭 늘리기로 한 것이다. 이를 통해 호토모토는 내년부터 매년 200개씩 신규 매장을 열 계획이다. 이러면 향후 3~4년 안에 현재 국내 도시락 1위인 한솥(현재 633개 매장)과 일본계 도시락 강자 호토모토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5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에서만 2700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매출 1200억엔(1조1000억원)을 올린 호토모토는 오는 10월부터 한국 내 가맹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가맹사업을 전개하는 주체는 2012년 설립된 회사 와이케이푸드서비스다. 와이케이푸드서비스는 국내 참치 원양어업회사인 동원수산이 60%, 일본 호토모토 운영 외식업체 플레나스가 40%를 각각 투자해 만든 회사다. 동원(東源)수산은 참치캔 연어캔 통조림 등으로 알려진 동원(東遠)F&B와 이름이 같지만 전혀 관계가 없다.
플레나스는 일본에서 호토모토 외에도 정식 전문 프랜차이즈 야요이캔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플레나스의 지난해 매출은 1500억엔(1조3000억원) 규모로 일본 외식 업계에서도 매출 순위 5위다.
와이케이푸드서비스는 2012년 7월 서울 압구정점을 시작으로 2013년 7월 서울역, 지난해 6월 서울 명동에 호토모토 매장을 열어 3곳 모두 직영으로 운영해왔다. 애초 일본 플레나스 측은 국내 도시락 업계 1위인 한솥 매장이 2011년 500개를 넘어서는 것을 보고 시장성이 있다고 판단해 한국 진출을 결심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국내 도시락 시장이 대폭 성장하자 호토모토도 가맹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지난해 한국 도시락 시장은 업계 추정 2조원 규모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 성장세가 뚜렷해짐에 따라 지난해 7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1인 가구가 증가하는 것도 플레나스가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하는 데 작용했다. 야노 마사카즈 와이케이푸드서비스 영업본부 이사는 "3~4년 내 한국 도시락 시장은 현재의 2배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와이케이푸드서비스는 향후 호토모토 브랜드를 이끌어감에 있어 메뉴·레시피 개발은 일본 측이, 식자재 공급·유통은 한국 측이 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에서 성공한 메뉴 개발 노하우를 적극 살리겠다는 의미다. 호토모토 도시락은 돈가스, 튀김, 덮밥 등 일식 위주 메뉴며 만든 지 3시간이 지난 제품은 모두 폐기하는 위생·품질 우선 전략으로 성공을 거뒀다.
호토모토의 한국 시장 본격 진출로 국내 토종 업체와의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재 업계 1위인 한솥 매장 수는 633개며 그 뒤를 오봉도시락(176개)과 본도시락(169개) 등이 잇고 있다. 호토모토가 예정대로 내년부터 연 200개씩 매장을 내면 머지않아 1위 한솥을 위협할 수도 있다.
호토모토의 이 같은 공격적인 매장 확장 계획은 한국의 침체된 경기와도 맞물려 있다.
야노 이사는 "10년 전 일본 경기가 최악의 불황을 맞았을 때 호토모토 매장은 오히려 연 200개씩 급성장했다"며 "싸고 맛있는 음식에 대한 소비자 욕구가 반영된 것인데 한국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한국 호토모토에서 파는 도시락 가격은 4200원에서 1만원까지 나와 있으며 주력 품목은 '골고루영양' '계란규동' 등 주로 5000~6000원대다.
[조성호 기자] 매일경제


 


번호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 일본 도시락 1위 호토모토의 공습 관리자 2015-07-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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